공급인증서는 실제 전력공급량에 가중치를 곱한 값으로 발급됩니다.
예를 들어 5개 지목의 경우에는 전력공급량에 70%의 공급인증서가 발급되고, 건축물을 활용한 설비의 경우는 전력공급량의 150%가 발급이 됩니다.
공급인증서의 발급량이 1.5배가 되는 것이지 가격에 1.5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.
하지만 위 예에서 두 개의 REC가 동일한 단가로 매매를 한다면, 건축물의 경우 발급양이 많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총 수입에서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.